선거일을 맞아 다니엘반 아동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.

좋은 역사 교육이 될만한 곳을 돌아보았습니다.

우리나라를 잠시 지배했던 일제의 흔적이 폐허의 유물처럼 전시된 곳입니다.

조선총독부 첨탑이 전시된 곳입니다. 어떻게 전시된 곳인지 전시된 형태를 잘 보면 우리가 일본을 대하고 있는 역사의 의미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.

일제의 상징과도 같은 조선총독부 첨탑을 옛 유적같은 폐허로 조성을 하고 독립기념관의 서쪽에 두었습니다.

일본 제국주의는 결국 무덤터 같이 될 것이며 서쪽으로 해가 지듯이 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