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오늘은 삼거리초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개학하는 날을 맞아 8시부터 분주하게 등교를 했습니다. '아~ 기다리던 등교', '아~ 가기싫은 학교'.. 희비가 엇갈리는 날입니다.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굿빌가족 영재들의 생활에 변화가 생겨서 어수선하면서도 설레이고 그래서 활기찬 하루를 보앴습니다. 2학기 동안에도 굿빌가족 영재들 모두가 열~공부하고 열~놀고 열~건강하면 좋겠습니다.

*그리고 오늘은 11시부터 임0운 돌잔치를 했습니다. 백일잔치를 한 것이 어저께 같은데 벌써 돌잔치를 하게 되고 훌쩍 큰 임0도운의 모습에 모두가 대견해하며 감사했습니다. 지난 일 년의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감동하고, '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~' 축복송과 축하의 메세지, 케잌커팅, 돌잡이와 덕담을 나누었습니다. 0운이는 돌잡이로 야구공을 잡아서 미래의 야구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. 이번 돌잔치에는 0운이의 엄마, 아빠와 외할머니가 함께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풍성한 상차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. 감사드립니다~